2014년 5월 14일 수요일

전자책(eBook) 제작의 매력을 알아볼까요?

전자책 시장
스마트폰이나 패드가 보편화되면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같은 해외 온라인 서점은 Kindle이라는 단말기를 기반으로 이미 거대한 전자책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전자책은 스마트폰이나 패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전자책을 만들게 되면 스마트 기기의 사용자들은 여러분의 독자들이 됩니다.

제작과 판매
또한 전자책은 누구나 쉽게 출판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판사와의 계약이 필요 없으므로 출판사를 섭외하고 출판 결정에 따른 의사를 타진해야 하는 불편도 없습니다. 단지 여러분이 원고를 쓰고, ePub이라는 파일로 변경하여 전자책 유통사에 등록을 하면 그 것으로 끝입니다. 전자책 유통사는 여러 온라인 서점과 앱스토어 등에 알아서 여러분의 전자책을 등록해줍니다. 이런 여러 유통 채널에서 여러분의 전자책이 판매되면 여러분은 온라인 상으로 그 결과를 열람해볼 수 있습니다. 전자책의 판매 금액은 여러분과 유통사에 7:3 혹은 6:4로 배분되므로 일반 종이책보다 여러분의 인세 비율이 매우 높은 것도 장점입니다.

디지털 콘텐츠의 매력
전자책은 종이에 출력하는 인쇄과정 필요 없는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그러므로 책의 재고량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전자책 제작 후 유통사에 등록해 놓는 것으로 재고량은 무한대가 됩니다. 전자책을 한 번 등록해 놓으면, 유통사가 운영되는 한 영원히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나 비틀즈의 음악이 지금도 팔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죠. 이런 온라인 콘텐츠의 장점은 전자책 제작의 큰 장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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