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저자책을 출판하고자 할 때 가장 혼동되며 궁금한 사항 중의 하나가 ISBN 발급 관련입니다. ISBN은 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의 약자로 모든 출판 책의 고유 식별 번호 역할을 하며 한국문헌번호센터에 신청하여 발급받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ISBN 발급 자격은 출판사에 한한단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개인이 전자책 한 권 발간해보자고 출판사 등록을 하기는 번거롭습니다. 또한 직장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어려운 문제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전자책에 대한 ISBN 부여 문제는 모호한 상황입니다. 전자책용 식별 번호인 ECN도 있기는 하지만 이에 관련된 규정이 아직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자책의 형태가 ePub도 있지만 앱 속에 들어가는 앱북 등 앱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것도 있어서 ISBN 등의 번호 부여가 의무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ISBN 부여를 못 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존 출판사의 경우에는 전자책 발간 시 ISBN을 발급받아 전자책에 부여합니다. 나쁠 것은 없겠죠.
결론을 말씀드리죠. 현재 국내에서 전자책을 출판할 때 ISBN이 없이도 가능하니 개인의 경우 굳이 ISBN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전자책 유통사에서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 일부 모바일 콘텐츠 유통사에서는 ISBN이 있는 것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마존의 Kindle에서도 전자책을 출판할 때는 ISBN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킨들에서 자체적으로 ASIN이라는 것을 부여합니다. 그런데 Kindle에 출판했던 것을 다른 곳에 유통할 때 는 그쪽에서 ISBN을 요구할 수도 있겠죠. 또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전자책은 동일한 한 권의 내용이라도 저자적 형태 (dPub, Mobi, pdf 등)이 달라지면 각 포맷에 별도의 ISBN을 받야한 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좀 복잡한 논란이 있다고 하네요.
스마트폰과 스마트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전자책(eBook)을 읽거나 직접 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전자책과 관련된 재미있는 소식, 제작 방법, 제도, 전자책 소개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룹니다. 전자책을 재미있게 즐기고 직접 제작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같이 공유해보세요.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저작권이 풀려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공짜 전자책들
제목을 보고 반가웠던 분들이 계실 지 모르겠지만, 언어가 영어 등 외국어의 경우에 한한다는 접이 좀 아쉽긴 합니다. ㅠㅠ
저작권 시효가 지난 책들(소설 등)을 조사하여 전자책 ePub, HTML, Text 등의 포맷으로 모아놓고 제공하는 구텐베르그 프로젝트라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셜록 홈즈, 톰소여의 모험, 제인 에어 등 주옥과도 같은 책들이 45,000권 이상 제공됩니다. 분야별 검색, 키워드 검색 등 읽고 싶은데 기회가 없었던 책들을 마음대로 다운 받들 수 있습니다. 만약 외국어가 부담이 된다면 텍스트를 긁어서 구글 번역기로 번역을 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용을 즐기는데 부담이 되진 않겠죠?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gutenberg.org 입니다. 마음껏 즐겨보세요~
저작권 시효가 지난 책들(소설 등)을 조사하여 전자책 ePub, HTML, Text 등의 포맷으로 모아놓고 제공하는 구텐베르그 프로젝트라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셜록 홈즈, 톰소여의 모험, 제인 에어 등 주옥과도 같은 책들이 45,000권 이상 제공됩니다. 분야별 검색, 키워드 검색 등 읽고 싶은데 기회가 없었던 책들을 마음대로 다운 받들 수 있습니다. 만약 외국어가 부담이 된다면 텍스트를 긁어서 구글 번역기로 번역을 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용을 즐기는데 부담이 되진 않겠죠?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gutenberg.org 입니다. 마음껏 즐겨보세요~
1인당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전자책 단말기(스마트폰 앱, PC 뷰어 등) 개수
전자책을 구매하여 읽을 때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생깁니다. 내가 전자책을 한 권 구입했을 경우 스마트폰으로도 읽고 스마트 패드나 PC로도 읽을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전자책은 당연히 내 소유이니 당연히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하다가도, 그렇게 된다면 한 권 구입해서 여러 장치에서 읽을 수 있으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누구나 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좀 헷깔립니다.
그래서 전자책 판매사마다 정책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알아본 바로는 예스24의 경우 구입한 전자책 한 권 당 5개까지의 단말기 등록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새로 구입하여 5대 이상 교환하며 사용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이메일로 문의해본 바로는 그런 경우 별도 연락을 하면 조치를 취해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마존의 Kindle 스토어에서는 별도의 장치 개수 제한은 없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역시 계속 알아봐야할 사안이겠네요...
그래서 전자책 판매사마다 정책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알아본 바로는 예스24의 경우 구입한 전자책 한 권 당 5개까지의 단말기 등록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새로 구입하여 5대 이상 교환하며 사용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이메일로 문의해본 바로는 그런 경우 별도 연락을 하면 조치를 취해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마존의 Kindle 스토어에서는 별도의 장치 개수 제한은 없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역시 계속 알아봐야할 사안이겠네요...
2014년 5월 21일 수요일
전자책과 앱북의 차이점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에 따라 전자책과 앱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들이 생겨나고 있다습니다. 또한 그 이름들도 유사한 경우가 많아서 스마트 기기에 친근한 파워유저가 아니라면 가끔은 용어에 혼란을 느끼기도 합니다. 전자책이라는 용어와 함께 스마트 기기에서는 앱북이라는 용어도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앱북은 전자책과 어떤 차이가 있을깐?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1. 전자책
ePub 파일과 같이 전자책 파일 표준을 따르는 파일로서 전자책 뷰어라는 제 3의 앱 혹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읽을 수 있는 파일을 말한다.
2. 앱북
스마트 기기의 앱의 내용을 책으로 만든 형태이다. 앱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직접 콘텐츠를 출력하므로 전자책과 같이 특정 표준 포맷을 따를 필요 없다. 기존 전자책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나 검색 기능 등의 특수 기능 제공이 용이하다.
그렇다면 어떤 형태의 전자책 콘텐츠가 유리할까요? 이에 대해서는 제작자의 취향, 제작할 콘텐츠의 특성, 제작 능력, 유통 시장을 고려하여 각자에게 유리한 면이 어떤 것인 지를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1. 전자책
ePub 파일과 같이 전자책 파일 표준을 따르는 파일로서 전자책 뷰어라는 제 3의 앱 혹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읽을 수 있는 파일을 말한다.
2. 앱북
스마트 기기의 앱의 내용을 책으로 만든 형태이다. 앱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직접 콘텐츠를 출력하므로 전자책과 같이 특정 표준 포맷을 따를 필요 없다. 기존 전자책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나 검색 기능 등의 특수 기능 제공이 용이하다.
그렇다면 어떤 형태의 전자책 콘텐츠가 유리할까요? 이에 대해서는 제작자의 취향, 제작할 콘텐츠의 특성, 제작 능력, 유통 시장을 고려하여 각자에게 유리한 면이 어떤 것인 지를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유페이퍼(uPaper)를 통한 전자책 출판 경험기
유페이퍼를 통한 전자책 출판 경험기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전자책을 처음 제쟉할 때는 과연 내가 전자책을 출판하는 데 어떤 장애물이 있을 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작가의 경우에는 더욱 걱정이 크게 됩니다.
유페이퍼를 통해 전자책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페이퍼에 회원 가입한 후 판매자 전환을 해야합니다. 유페이퍼는 특정 쇼핑몰이나 서점에만 전자책을 유통하는 것이 아니고 다음과 같이 다양한 유통 채널에 전자책을 공급해주므로 전자책 판매에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면서 판매에 대한 인세를 지급받을 계좌도 함께 등록합니다.
유페이퍼에 로그인 한 후 '전자책, 제작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 자신이 제작한 전자책 파일, 즉 ePub 파일을 업로드하면 전자책 등록은 완료되고 유페이퍼의 검토 후 각 온라인 서점에 공급됩니다. 빠른 곳은 수일 긴 곳은 2~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자신이 등록한 전자책의 판매는 유페이퍼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 우측의 '내 페이퍼' 메뉴로 들어가서 '관리' 메뉴를 선택하면 기간별 판매량을 볼 수 있습니다.
판매금액은 전자책 필자와 유페이퍼가 7:3으로 배분됩니다. 즉, 전자책 필자가 책 판매 금액의 70%를 가지게 됩니다. 한편 일반 온라인 서점이 아니고 유페이퍼에서 모바일 채널에 유통을 할 경우 유페이퍼가 모바일 채널에 수수료를 지불한 후 남은 순 수익에서 7:3의 비율로 나누게 됩니다.
유페이퍼를 통해 전자책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페이퍼에 회원 가입한 후 판매자 전환을 해야합니다. 유페이퍼는 특정 쇼핑몰이나 서점에만 전자책을 유통하는 것이 아니고 다음과 같이 다양한 유통 채널에 전자책을 공급해주므로 전자책 판매에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면서 판매에 대한 인세를 지급받을 계좌도 함께 등록합니다.
유페이퍼에 로그인 한 후 '전자책, 제작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 자신이 제작한 전자책 파일, 즉 ePub 파일을 업로드하면 전자책 등록은 완료되고 유페이퍼의 검토 후 각 온라인 서점에 공급됩니다. 빠른 곳은 수일 긴 곳은 2~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자신이 등록한 전자책의 판매는 유페이퍼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 우측의 '내 페이퍼' 메뉴로 들어가서 '관리' 메뉴를 선택하면 기간별 판매량을 볼 수 있습니다.
판매금액은 전자책 필자와 유페이퍼가 7:3으로 배분됩니다. 즉, 전자책 필자가 책 판매 금액의 70%를 가지게 됩니다. 한편 일반 온라인 서점이 아니고 유페이퍼에서 모바일 채널에 유통을 할 경우 유페이퍼가 모바일 채널에 수수료를 지불한 후 남은 순 수익에서 7:3의 비율로 나누게 됩니다.
막강한 무료 전자책 뷰어 앱 Abooka
전자책을 만들면 최종적으로 생성되는 파일은 ePub 파일입니다. 사실 ePub 파일은 압축 파일로서 압축을 풀어보면 그 안에는 HTML 문서, 이미지, 시타일 시트 등이 들어 있습니다. 어쨋든 ePub 파일을 제작하였거나, 다른 곳에서 ePub 파일을 구했을 때는 ePub 파일 뷰어가 필요해집니다.
최근에는 파이어폭스나,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등의 추가 기능들을 사용하면 ePub 파일 보기 기능이 지원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화면 크기 등이 모바일 기기와 달라 어색하기도 하고 휴대하기 어려운 문제점도 따릅니다.
Abooka라는 앱은 스마트폰에서 전자책 ePub 파일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무료 앱입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도폰에 모두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 후 PC에서 ePub 파일을 Abooka로 전송만 해주면 Abooka에서 알아서 서재에 등록을 해주고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무료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검색을 해보거나 http://www.abooka.co.kr을 방문해보시면 Abooka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나옵니다.
최근에는 파이어폭스나,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등의 추가 기능들을 사용하면 ePub 파일 보기 기능이 지원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화면 크기 등이 모바일 기기와 달라 어색하기도 하고 휴대하기 어려운 문제점도 따릅니다.
Abooka라는 앱은 스마트폰에서 전자책 ePub 파일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무료 앱입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도폰에 모두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 후 PC에서 ePub 파일을 Abooka로 전송만 해주면 Abooka에서 알아서 서재에 등록을 해주고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무료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검색을 해보거나 http://www.abooka.co.kr을 방문해보시면 Abooka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나옵니다.
2014년 5월 14일 수요일
정말 간단한 전자책(eBook) 제작 방법
전자책 제작 관련 강좌나 책?
전자책 제작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자책 제작에 관련된 강좌나 소개 책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좌를 참여하기에는 많은 시간, 노력, 때로는 비용이 소모됩니다. 또한 그런 강좌들 중에는 이미지 편집 작업이나, HTML 문법 등 어려운 내용과 일반 저자 입장에서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즉, 전자책 표지 하나 만들려고 수 십 시간의 포토샵 강좌까지 들을 필요는 없다는 거죠.
의외로 간단한 전자책 제작 방법
사실 전자책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ePub이라는 파일을 생성해주는 소프트웨어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많이 사용되고 있는 Sigil이라는 소프트웨어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전자책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 표지 디자인은 그 다음 일입니다. 전자책은 다음과 같은 간단한 과정을 통해 제작됩니다.
1. 원고 작성
- 한글 워드프로세서나 메모장 등 텍스트를 편집할 수 있으면 됨
- 이 때 전자책에 삽입할 이미지 파일들은 별도로 보관
2. 작성한 텍스트를 Sigil 소프트웨어로 옮겨서 편집
- 샘플 html 파일을 구하여 사용하고, 간단한 html 태그만 이해하면 됨
- 스타일 지정에 대해 간단한 설명만 들으면 됨
- Sigil에서 저장한 파일의 확장자는 ePub이며 이 파일이 바로 전자책 파일임
3. 전자책 유통사에 등록
- 유페이퍼와 같은 전자책 유통사에 회원 가입을 하고 자신의 전자책을 업로드
- 전자책 유통사는 알아서 국내 온라인 서점에 전자책을 등록해줌
- 전자책 저자는 온라인으로 판매 현황 파악이 가능함
- 전자책 유통사는 월별로 판매 금액에 대한 인세를 전자책 저자에게 입금해줌
참고: Sigil 소프트웨어는 외국의 경우 '씨쥘'이라고 발음을 하나 국내에서는 '씨길'이라고 발음을하는 경향이 있음
전자책 제작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자책 제작에 관련된 강좌나 소개 책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좌를 참여하기에는 많은 시간, 노력, 때로는 비용이 소모됩니다. 또한 그런 강좌들 중에는 이미지 편집 작업이나, HTML 문법 등 어려운 내용과 일반 저자 입장에서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즉, 전자책 표지 하나 만들려고 수 십 시간의 포토샵 강좌까지 들을 필요는 없다는 거죠.
의외로 간단한 전자책 제작 방법
사실 전자책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ePub이라는 파일을 생성해주는 소프트웨어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많이 사용되고 있는 Sigil이라는 소프트웨어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전자책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 표지 디자인은 그 다음 일입니다. 전자책은 다음과 같은 간단한 과정을 통해 제작됩니다.
1. 원고 작성
- 한글 워드프로세서나 메모장 등 텍스트를 편집할 수 있으면 됨
- 이 때 전자책에 삽입할 이미지 파일들은 별도로 보관
2. 작성한 텍스트를 Sigil 소프트웨어로 옮겨서 편집
- 샘플 html 파일을 구하여 사용하고, 간단한 html 태그만 이해하면 됨
- 스타일 지정에 대해 간단한 설명만 들으면 됨
- Sigil에서 저장한 파일의 확장자는 ePub이며 이 파일이 바로 전자책 파일임
3. 전자책 유통사에 등록
- 유페이퍼와 같은 전자책 유통사에 회원 가입을 하고 자신의 전자책을 업로드
- 전자책 유통사는 알아서 국내 온라인 서점에 전자책을 등록해줌
- 전자책 저자는 온라인으로 판매 현황 파악이 가능함
- 전자책 유통사는 월별로 판매 금액에 대한 인세를 전자책 저자에게 입금해줌
참고: Sigil 소프트웨어는 외국의 경우 '씨쥘'이라고 발음을 하나 국내에서는 '씨길'이라고 발음을하는 경향이 있음
전자책(eBook) 제작의 매력을 알아볼까요?
전자책 시장
스마트폰이나 패드가 보편화되면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같은 해외 온라인 서점은 Kindle이라는 단말기를 기반으로 이미 거대한 전자책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전자책은 스마트폰이나 패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전자책을 만들게 되면 스마트 기기의 사용자들은 여러분의 독자들이 됩니다.
제작과 판매
또한 전자책은 누구나 쉽게 출판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판사와의 계약이 필요 없으므로 출판사를 섭외하고 출판 결정에 따른 의사를 타진해야 하는 불편도 없습니다. 단지 여러분이 원고를 쓰고, ePub이라는 파일로 변경하여 전자책 유통사에 등록을 하면 그 것으로 끝입니다. 전자책 유통사는 여러 온라인 서점과 앱스토어 등에 알아서 여러분의 전자책을 등록해줍니다. 이런 여러 유통 채널에서 여러분의 전자책이 판매되면 여러분은 온라인 상으로 그 결과를 열람해볼 수 있습니다. 전자책의 판매 금액은 여러분과 유통사에 7:3 혹은 6:4로 배분되므로 일반 종이책보다 여러분의 인세 비율이 매우 높은 것도 장점입니다.
디지털 콘텐츠의 매력
전자책은 종이에 출력하는 인쇄과정 필요 없는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그러므로 책의 재고량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전자책 제작 후 유통사에 등록해 놓는 것으로 재고량은 무한대가 됩니다. 전자책을 한 번 등록해 놓으면, 유통사가 운영되는 한 영원히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나 비틀즈의 음악이 지금도 팔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죠. 이런 온라인 콘텐츠의 장점은 전자책 제작의 큰 장점이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패드가 보편화되면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같은 해외 온라인 서점은 Kindle이라는 단말기를 기반으로 이미 거대한 전자책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전자책은 스마트폰이나 패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전자책을 만들게 되면 스마트 기기의 사용자들은 여러분의 독자들이 됩니다.
제작과 판매
또한 전자책은 누구나 쉽게 출판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판사와의 계약이 필요 없으므로 출판사를 섭외하고 출판 결정에 따른 의사를 타진해야 하는 불편도 없습니다. 단지 여러분이 원고를 쓰고, ePub이라는 파일로 변경하여 전자책 유통사에 등록을 하면 그 것으로 끝입니다. 전자책 유통사는 여러 온라인 서점과 앱스토어 등에 알아서 여러분의 전자책을 등록해줍니다. 이런 여러 유통 채널에서 여러분의 전자책이 판매되면 여러분은 온라인 상으로 그 결과를 열람해볼 수 있습니다. 전자책의 판매 금액은 여러분과 유통사에 7:3 혹은 6:4로 배분되므로 일반 종이책보다 여러분의 인세 비율이 매우 높은 것도 장점입니다.
디지털 콘텐츠의 매력
전자책은 종이에 출력하는 인쇄과정 필요 없는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그러므로 책의 재고량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전자책 제작 후 유통사에 등록해 놓는 것으로 재고량은 무한대가 됩니다. 전자책을 한 번 등록해 놓으면, 유통사가 운영되는 한 영원히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나 비틀즈의 음악이 지금도 팔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죠. 이런 온라인 콘텐츠의 장점은 전자책 제작의 큰 장점이 됩니다.
2014년 5월 7일 수요일
전자책 관련 용어들
pdf
- Portable Document Format
- Adobe사가 만듦
ePub
- 2007년 국제출판포럼(IDPF) 공식 표준
- HTML 기반
- 2.0에서는 사운드, 비디오 안 됨
- 3.0으로 표준 이동 중
mobi
아마존의 킨들에서 사용하는 전자책 포맷
ISBN
- 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
- 모든 출판 책의 고유 식별 번호
- 한국문헌번호센터에 신청하여 발급
ECN
- eBook Certification Number
- 전자 책을 위한 고유 식별 번호
- 한국전자출판협회에 신청하여 발급
DRM
- Digital Rights Management ( 저작권 관리 시스템)
- 네트워크 상에서 콘텐츠 제공자 (Content Provider)로부터 고객(Client)에게 온라인 콘텐츠를 안전하게 전달하고 불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기술
- 암호화 기술을 사용함
- Portable Document Format
- Adobe사가 만듦
ePub
- 2007년 국제출판포럼(IDPF) 공식 표준
- HTML 기반
- 2.0에서는 사운드, 비디오 안 됨
- 3.0으로 표준 이동 중
mobi
아마존의 킨들에서 사용하는 전자책 포맷
ISBN
- 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
- 모든 출판 책의 고유 식별 번호
- 한국문헌번호센터에 신청하여 발급
ECN
- eBook Certification Number
- 전자 책을 위한 고유 식별 번호
- 한국전자출판협회에 신청하여 발급
DRM
- Digital Rights Management ( 저작권 관리 시스템)
- 네트워크 상에서 콘텐츠 제공자 (Content Provider)로부터 고객(Client)에게 온라인 콘텐츠를 안전하게 전달하고 불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기술
- 암호화 기술을 사용함
전자 잉크(E-Ink) 화면과 LCD 화면의 특징 및 차이점
LCD 화면
- LCD 패널 뒤의 백라이트에 의해 색과 명암 표시
- 일반적인 스마트폰, 패드, 노트북 등에 사용됨
- LCD보다 매우 밝은 태양광 아래에서는 가시성이 좋지 않음
전자잉크 (E-Ink)
- 두 개의 패널 사이에 검은색과 하얀색의 마이크로 캡슐을 넣음
- 둘 중 한 캡슐을 위쪽 패널에 붙임
- 장점: 전력 소모 적음 (책을 넘길 때만 전력 사용)
반사광으로 읽으므로 눈이 편함
- 단점: 컬러표현이나 애니메이션 표현 불가 (멀티미디어에 취약)
조명이 없으면 보이지 않음
- LCD 패널 뒤의 백라이트에 의해 색과 명암 표시
- 일반적인 스마트폰, 패드, 노트북 등에 사용됨
- LCD보다 매우 밝은 태양광 아래에서는 가시성이 좋지 않음
전자잉크 (E-Ink)
- 두 개의 패널 사이에 검은색과 하얀색의 마이크로 캡슐을 넣음
- 둘 중 한 캡슐을 위쪽 패널에 붙임
- 장점: 전력 소모 적음 (책을 넘길 때만 전력 사용)
반사광으로 읽으므로 눈이 편함
- 단점: 컬러표현이나 애니메이션 표현 불가 (멀티미디어에 취약)
조명이 없으면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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